글귀

김윤혜, 여우의 여름 中

buttxr 2017. 5. 4. 00:07

"지켜줄 수 있을 때, 지켜주고 싶어서 그래."

어떻게 설명하면 좋을까.

"넌 나한테 그럴만한 가치가 있는 사람이니까."

넌 이미 내 모든 가치의 우위에 있다는 걸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