글귀
이정하, 바람 속을 걷는 법 1
buttxr
2018. 1. 27. 01:33
바람이 불었다.
나는 비틀거렸고,
함께 걸어주는 이가
그리웠다.
바람이 불었다.
나는 비틀거렸고,
함께 걸어주는 이가
그리웠다.